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구사 하루카 (문단 편집) ==== 전단지 사건의 범인에 대해 ==== 작중은 물론이고 설정집에서도 하루카의 가정사를 담은 전단지를 흩뿌린 게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카나타가 가장 유력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 사건 후 카나타가 실은 하루카와 자매 아니냐는 식의 뜬소문[* 물론 이 뜬소문은 사실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직접적으로 엮이게 된 리틀 버스터즈 멤버들 뿐이다.]이 퍼져 카나타도 당혹스러워하는 묘사가 있어서 약간 어색하다. [[나츠메 쿄스케|쿄스케]] 범인설이나 자신의 상처를 알아주기를 바랐던 하루카의 [[자폭]]이라는 설도 있다.[* 폭로 사건 직전에 하루카가 교실 칠판에 무언가를 쓰다가 리키가 들어오자 당황하여 지우고, 그걸 본 카나타도 심하게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나타가 후타키 가문의 어른들에게 '''{{{#c71585 “저는 전단지까지 뿌리는 것은 좀······.”}}}''' 이라고 했다가 뺨을 맞는 장면을 통해, 후타키 가문에서 카나타를 시켜서 전단지를 뿌린 것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 하지만 이게 확정적이라고 묘사된 것이 아니고, 가문의 체면을 중시하는 높으신 분들이 일부러 치부를 담은 전단지를 퍼뜨리는 것은 어색하기 때문에 해당 대사는 카나타의 추측일 뿐이거나 다른 의도로 한 대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본가에서 찾아온 어른들에게 뺨을 맞는 장면은 원작에도 나오는데, 원작에선 전단지에 관한 말은 나오지 않고 '''{{{#c71585 ‘알고 있습니다, 분부하신······’}}}''' 이라고 하다가 뺨을 맞게 된다. 이 대사의 의미는 마지막까지 불명이고 스토리 맥락 상 대화 내용 자체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애니 역시 마찬가지로 대화 자체는 큰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원작의 대사도 가문의 명령으로 카나타가 전단지를 뿌렸다는 암시를 담은 대사였던 것이고, 애니에서는 좀더 뚜렷하게 변경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후타키 가문에서 제3자 입장인 다른 학생에게 수고비를 주고 전단지 살포를 의뢰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